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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여행을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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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여행 담양으로 떠나는 너와의 여행

TOUR 죽녹원 펜션에서 차량으로 15분거리

죽녹원 입구에서 돌계단을 하나씩 하나씩 밟고 오르며 굳어 있던 몸을 풀고 나면 대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대바람이 일상에 지쳐 있는 심신에 청량감을 불어 넣어주고, 댓잎의 사각거리는 소리를 듣노라면 어느 순간 빽빽이 들어서 있는 대나무 한가운데에 서 있는 자신이 보이고 푸른 댓잎을 통과해 쏟아지는 햇살의 기운을 몸으로 받아내는 기분 또한 신선해집니다.
* 촬영지 : TV “1박2일”, 드라마 “일지매”, 영화 “알포인트”

TOUR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펜션에서 차량으로 10분거리

이 길을 가다 보면 이국적인 풍경에 심취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남도의 길목으로 빠져들고 초록빛 동굴을 통과하다 보면 이곳을 왜 ‘꿈의 드라이브코스’라 부르는지 실감하게 될 것입니다. 무려 8.5km에 이르는 국도변 양쪽에 자리 잡은 10~20m에 이르는 아름드리나무들이 저마다 짙푸른 가지를 뻗치고 있어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묶어둡니다.
* 촬영지 : 영화 “ 화려한휴가”

TOUR 가마골생태공원 펜션에서 차량으로 5분거리

양군 용면 용연리 소재 용추산(해발 523m)을 중심으로 사방 4km 주변을 가마골이라고 부르는데, 여러개의 깊은 계곡과 폭포, 기암괴석이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어 사시사철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영산강의 시원으로 유명한 용소가 있고 1986년부터 관광지로 지정, 개발되어 관광객을 위한 각종 볼거리, 편의시설, 운동시설, 등산로 등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TOUR 대나무골 테마공원 펜션에서 차량으로 15분거리

대나무골 테마공원은 대나무를 주제로 조경되었으며, 청량한 대숲 바람속에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대밭 사이 길과 울창한 소나무 숲길이 있습니다. 특히 대숲에 야생 죽로차 나무가 자생하고 있어 차의 멋과 맛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 촬영지 : TV 전설의 고향 "죽귀", 영화 "흑수선", "청풍명월", “청연”, 드라마 "다모", “여름향기”, 각종 CF 촬영

TOUR 추월산 둘레길 펜션에서 차량으로 2분거리

담양읍에서 북쪽으로 14km쯤 가면 전남 5대 명산 중의 하나인 해발 731m의 추월산을 만나게 됩니다. 담양읍에서 보면 스님이 누워 있는 형상인데 각종 약초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예로부터 명산으로 불렸으며, 진귀종의 추월산 난이 자생하는 곳으로도 유명하고, 추월산 등산로 입구에 최근 둘레길이 만들어져 담양호와 함께 산책코스로 연인, 가족에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TOUR 테지움 테마파크 펜션에서 차량으로 12분거리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로수 숲으로 명성이 높은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인근에 전남 최초 테디베어 뮤지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 테마파크에는 트릭아트(Trick art) 뮤지엄, 테디베어(Teddy bear) 뮤지엄, 한우촌, 기념품판매점, 놀이시설 등 인기있는 시설들이 메타세쿼이어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저 잠시 들려서 스쳐 지나가는 테마파크가 아닌 여러 가지 볼거리와 부대시설이 잘 어우러져 있어 모든 연령층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 바로 담양테지움테마파크입니다.

TOUR 슬로시티창평 펜션에서 차량으로 30분거리

슬로시티란 인구 1만 4,000명인 이탈리아의 작은 도시 그레베에서 1999년 여름 당시 시장으로 재직중이던 파울로 사투르니니씨가 마을 사람들과 세계를 향해 "느리게 살자"고 호소한데서 비롯되었습니다.
사투르니니 전 시장은 패스트푸드에서 벗어나 지역 요리의 맛과 향을 재발견하고 생산성 지상주의와 환경을 위협하는 바쁜 생활태도를 몰아내자고 강조하고 나섰던 것임, 처음엔 주민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지만 그는 "슬로"라는 것이 불편함이 아닌 자연에 대한 인간의 기다림이란 사실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렸습니다.

TOUR 강천사 산책로 펜션에서 차량으로 7분거리

강천사 군립공원 입구에서 1.8km 지점에 위치한 강천사는 신라 진성여왕 원년(887년)에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되었습니다. 그 후 번창하여 고려 충숙왕 3년(1316년) 덕현선사가 사찰을 중창하고 5층 석탑을 세웠고 한때 12개 암자와 1천여명의 승려들이 머물렀다고 합니다. 그런데 임진왜란 때 석탑만 남고 모두 소실되었다. 선조 37년 (1604년)에 소요대사가 재건했으나 다시 한국전쟁 때 소실되었다가 1959년 원상대로 복원하였습니다. 충신리와 남계리, 석장승, 순창객사, 순화리 3층 석탑 등의 문화재가 있습니다.

TOUR 내장사 펜션에서 차량으로 15~20분거리

아름다운 내장산국립공원의 품안에 안겨 있는 내장사는 백제 무왕37년(636년)에 영은조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한때는 50여동의 대가람이 들어섰던 때도 있었지만, 정유재란과 6.25때 모두 소실되고 지금의 절은 대부분 그 후에 중건된 것입니다. 금산사와 함께 전라북도의 대표적인 절이고, 내장산 산봉우리들이 병풍처럼 둘러싼 가운데에 자리잡아 주변경치가 매우 아름다우며, 특히 가을철 단풍이 들 무렵의 절 주변의 아름다움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TOUR 전라북도 산림박물관 펜션에서 차량으로 25분거리

호남의 관광 중심권인 내장산 자락에 건립된 산림 박물관은 자연과 산림에 대한 역사 보존 및 건전한 산림체험과 학습을 통한 산림문화를 창출하고, 산림사료 전시와 휴식공간 제공으로 국민의 교양문화 향상에 기여하고자 건립되었습니다. 산림박물관은 로비홀, 기획전시실 및 5개의 전시장과 야외전시를 비롯 표본 제작실, 수장고 등을 갖추어 산림사료를 보전하고 연구자료를 제공하는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습니다.

TOUR 관방제림 펜션에서 차량으로 15분거리

이 숲은 푸조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음나무, 개서어나무, 곰의말채나무, 벚나무 및 은단풍 등 여러 가지 낙엽성 활엽수들로 이루어졌으며, 나무의 크기도 가슴높이의 줄기 둘레가 1m 정도의 것부터 5.3m에 이르는 것까지 다양합니다. 나무의 수령은 최고 300년이 된다고 합니다.
2004년에는 산림청이 생명의숲가꾸기국민운동, (주)유한킴벌리 등과 공동 주최한 ‘제5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 촬영지 : 영화 “와니와 준하”

TOUR 한국대나무박물관 펜션에서 차량으로 17분거리

한국대나무박물관은 죽세공예의 전통을 이어가고 담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대나무의 모든 것을 보고 즐길 수 있는 죽제품의 보존, 전시, 연인원 5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담양의 관광명소입니다. 대나무박물관의 주요시설로는 5만㎡ 부지에 대나무박물관, 무형문화재전수관, 죽종장, 대나무 테마공원 및 대나무 놀이시설과 죽제품판매상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TOUR 죽향문화체험마을 펜션에서 차량으로 10분거리

죽향문화체험마을은 담양읍 운교리에 위치한 3만 평 규모의 한옥체험마을로 가사문학의 산실인 담양의 정자문화를 대표하는 면앙정, 송강정 등 정자와 소리전수관인 우송당, 한옥체험장 등을 집중 배치하여 한곳에서 담양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군에서 조성한 문화역사 공원입니다.
명창 박동실의 판소리 무대였던 ‘우송당’에서는 판소리 체험을, ‘죽로말차연구소’에서는 대나무 이슬만 먹고 자라는 담양 특산품 ‘죽로차’ 다도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TOUR 한국가사문학관 펜션에서 차량으로 40분거리

담양군에서는 가사문학 관련 문화유산의 전승·보전과 현대적 계승·발전을 위해 1995년부터 가사문학관 건립을 추진 2000년 10월에 완공하였습니다. 본관과 부속 건물인 자미정·세심정·산방·토산품점·전통찻집 등이 있고, 전시품으로는 가사문학 자료를 비롯하여 송순의 면앙집 仰集과 정철의 송강집松江集 및 친필 유묵 등 귀중한 유물이 있습니다. 문학관 가까이에 있는 식영정·환벽당·소쇄원·송강정·면앙정 등은 호남 시단의 중요한 무대가 되었으며, 이는 한국 가사문학 창작의 밑바탕이 되어 면면히 그 전통을 오늘에 잇게 하고 있습니다.

TOUR 금성산성 펜션에서 차량으로 15분거리

금성산성은 고려시대에 쌓은 것으로 전해오는데 산성의 둘레가 7,345m이고 성 안에는 곡식 2만 3천 석이 해마다 비축되었다고 합니다. 특이한 점은 금성산성밖에는 높은 산이 없어 성문 안을 전혀 엿볼 수 없는 형세를 잘 살펴서 지은 성으로 평가받고 있고, 북의 성문과 성벽이 거의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일단 산성 안으로 들어가면 아직도 곳곳에 우물이나 절구통 같은 유물들을 찾아볼 수 있으며 산성의 동문 밖은 전라북도 순창군의 강천사 등 관광명소와 바로 연결되는 길이 있어서 관광코스나 호반유원지로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촬영지 : 영화 “여교생 시집가기”